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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자이 더 스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진행 중

    입력 : 2023.01.06 14:10

    [땅집고]'은평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

    [땅집고]서울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들어서는 ‘은평자이 더 스타’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5층 규모의 2개동, 총 312가구 구성이다. 소형주택 전용 49㎡, 오피스텔 84㎡ 규모다.

    전용 49㎡의 경우 대부분 가구에 판상형 스타일의 3Bay 설계를 적용하고, 욕실을 2개로 구성했다. 전용 84㎡에는 4Bay 구조와 함께 2면 개방형 거실이 들어선다. 욕실 2개에 ㄷ자형 주방이 특징이다. 일부 호실은 테라스 설계를 적용한다.

    도보권에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이 있고, GTX-A노선이 개통되는 연신내역이 가깝다. 단지가 들어서는 은평구는 서울시의 융복합도시 계획이 예정돼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60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 주거, 문화시설 등 융복합도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단지와 약 3km 거리에 있다.

    단지는 중도금 대출에 무이자를 지원한다. 소형주택의 경우 계약금인 5%에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정부 발표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은 1년으로 축소된다. 은평자이 더 스타의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일대에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서경 땅집고 기자 westseo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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