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1.03 10:21 | 수정 : 2023.01.03 10:21
[땅집고]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은 3일 “올해는 우리가 이미 확보한 자산을 기반으로 혁신기술 내재화 및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등 내적성장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더 높이 뛰어오르기 위한 준비의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 및 배터리 제조사들과 파트너십을 통한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며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수전해 시장 선점을 위해 수전해 기술을 조기 상용화하고 글로벌 재생에너지 개발사들과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그린수소 공급자(Provider)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우리가 보유한 자산과 솔루션들을 서로 연결하고 융합할 때 보다 큰 시너지를 만들 수 있다”며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T)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확보, 솔루션 및 서비스 고도화 등을 통해 환경∙에너지 사업 밸류체인의 플랫폼화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배민주 땅집고 기자 mjba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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