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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용 GS건설 대표 "선제적 대응으로 리스크 최소화해야"

    입력 : 2023.01.03 10:15

    [땅집고]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GS건설

    [땅집고]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3일 “경영환경이 빠르게 바뀌더라도 선제적으로 대응을 함으로써 사업리스크를 최소화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임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맞닥뜨린 시장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응한다면 미래에도 우리의 위치를 굳건히 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기반사업 강화 ▲신사업 안정화 및 집중 ▲지속가능한 기업 인프라 구축 등을 새해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임 부회장은 “주택사업은 시장 변화에 선제적 대응해 온 결과 사업규모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건전성을 지혜롭게 관리했다”며 “앞으로 미분양 및 입주 리스크 최소화, 전 현장 실행손익관리를 통해 유동성 확보 및 재무 안정성 강화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관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건이 만만치 않지만 핵심 신사업에 대한 투자는 더욱 확대해 나가갈 계획”이라며 “다양하게 추진중인 다른 신규사업 분야에서도 핵심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IT 기술을 활용한 CCTV 모니터링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과 장비 안전점검 및 낙하 방지 교육과 같은 위험 작업 관리 강화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이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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