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쌍용건설 대표, 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가 겸직

    입력 : 2023.01.02 10:25

    [땅집고] 김기명 쌍용건설 대표이사 겸 글로벌세아 대표이사. /글로벌세아

    [땅집고] 글로벌세아 그룹은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김기명 현 글로벌세아 대표이사를 쌍용건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앞으로 글로벌세아 대표이사, 쌍용건설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김 대표는 월마트 한국 지사장, 인디에프 대표이사, 세아상역 미국총괄 법인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

    글로벌세아는 김 대표가 회계, 재무, 인사관리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갖췄다며 그룹의 성장 과정에서 탁월한 경영 능력을 보여준 경영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쌍용건설과 글로벌세아 그룹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쌍용건설의 안정적인 재무 환경은 물론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쌍용건설 사장으로는 김인수 전 현대건설 GDC 사업단장이 선임됐다.

    에스엔에이(S&A)는 신임 대표이사로 조준행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세아상역에서는 심철식 전무가 경영지원 총괄 본부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심철식 부사장은 쌍용건설 경영지원 총괄 본부장직도 겸직한다.

    세아STX엔테크에는 신재훈 글로벌세아 부사장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신 부사장은 글로벌세아 그룹지원실 부사장을 겸직한다. /김서경 땅집고 기자 westseoul@chosun.com

    ▶ 꼬마빌딩, 토지 매물은 ‘땅집고 옥션’으로 ☞이번달 땅집고 옥션 매물 확인

    ▶ 우리집 재산세·종부세·양도세 땅집고 앱에서 단번에 확인하기. ☞클릭!

    ▶ 국내 최고의 실전 건축 노하우, 빌딩 투자 강좌를 한번에 ☞땅집고M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