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2.09 11:11
[땅집고] 삼성물산은 9일 부사장 8명, 상무 14명을 승진시키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2명의 여성 부사장이 처음으로 배출됐다. 패션 부문 고희진·박남영 신임 부사장이 주인공들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탁월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차세대 리더군을 발탁했다”며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한 만큼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물산 임원인사
<상사 부문>
▶부사장 원광희, 정호영 ▶상무 김응균, 김태영, 정성현
<건설 부문>
▶부사장 김명석, 배준철, 정호진 ▶상무 김성진, 김세은, 김재형, 김홍락, 박인숙, 이상용, 이중원
<패션 부문>
▶부사장 고희진, 박남영 ▶상무 원은경
<리조트 부문>
▶부사장 배택영 ▶상무 김희진, 안재범, 이상훈
/배민주 땅집고 기자 mjba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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