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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 폭락!" 외치던 쇼킹부동산의 충격적 전망

    입력 : 2022.12.08 17:30





    [땅집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유튜브 생태계에서 ‘부동산 폭락론’은 뜨거운 이슈다. 부동산 폭락론을 주장했던 대표적인 유튜브 채널로는 ‘라이트하우스’와 ‘쇼킹부동산’이 있다. 두 채널은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구독해 유명해졌다. 약 48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쇼킹부동산에서 지난 10월 역발상 투자법을 제안한 ‘역전세 대란’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대표적인 부동산 폭락론자였던 쇼킹부동산이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와 결이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 책 서문에는 “10년 만에 기회가 왔다”며 “누구나 집을 싸게 사고 싶어 한다. 하지만 막상 그 기회가 온다면 언제나 매수자는 기회를 잡지 못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러면서 역전세난이 확산하면서 부동산 상승기 때 갭투자로 집을 샀던 집주인들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 집을 급매로 내놓는 지금이 집을 사기에 적기라는 주장을 편다. 쇼킹부동산은 책에서 “부동산 가격은 마음 급한 매도자가 많을 때 크게 하락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오늘 땅집고TV 봉다방에서는 쇼킹부동산의 신간 ‘역전세 대란’ 내용을 중심으로 향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 봤다. /이해석 땅집고 기자 gotji-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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