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2.07 17:39
[땅집고] 동부건설이 분양하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가 12월 분양 예정이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서울 은평구 역촌동 189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부터 지상 20층, 총 752가구 규모의 아파트인데 이 중 45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역촌1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로 인근에 6호선 구산역과 응암역이 있다. 하지만 역세권은 아니다. 구산역과 응암역이 걸어서 15분 이상 소요된다. 교통 호재로는 응암역에서 한 정류장 떨어진 새절역에 서부선 경전철이, 네 정류장 떨어진 연신내역에 GTX-A가 개통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은 낙후된 편이다. 노후 주택과 빌라가 많이 분포되어 있고, 도로변에 높게 지어진 상가 건물도 보기 힘들다. 예비청약자들 사이에선 "주택가라 조용하긴 하지만 동네가 서울 같지 않다"는 인색한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분양가는 입주자모집공고를 확인해야겠지만, 전용 59㎡는 7억대, 84㎡는 8억대로 예상된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의 모든 것, 오늘 땅집고TV 청학동에서 4가지 포인트로 짚어봤다. / 김혜주 땅집고 기자 0629a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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