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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스타비즈 해링턴타워',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대상 섹션오피스부문 대상 수상

    입력 : 2022.11.18 14:02

    [땅집고]대신도시플러스(주) 'DMC스타비즈 해링턴타워'가 2023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고 있다./대신도시플러스(주)

    [땅집고] 대신이엔디그룹 관계사인 대신도시플러스(주)의 ‘DMC스타비즈 해링턴타워’가 지난 17일 ‘2023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대상’ 섹션오피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3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대상’은 대한민국 건축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하고 건설기업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조선일보가 주최한 시상이다.

    이 시상식은 산학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심사와 사전 기초조사, 서류심사를 토대로 종합 심의하여 각 시상부문별로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했다.

    섹션오피스 부문 대상 수상은 ‘DMC스타비즈 해링턴타워가 차지했다. 대신이엔디그룹에서 론칭한 오피스 특화 브랜드인 ‘스타비즈’를 적용한 ‘DMC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높은 층고와 효율적인 동선 중심의 공간으로 배치했다. 업무공간은 한 모듈에서 벗어나 용도에 따라 2호실 혹은 3호실 등으로 확장 사용이 가능하다.

    주차공간이 넓고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구축했다. 카페라운지에서 개인업무 및 미팅이 가능하고 다수 인원 수용이 가능한 대형회의실 및 중⋅소 회의실이 들어선다. 개인 샤워실이 준비된 충전공간과 캡슐호텔, 옥상정원과 1,2층의 근린생활시설이 있다.

    ‘DMC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향동지구에 위치하며, 지하5층~지상15층 규모로 조성한다. 시공은 효성중공업(주)와 진흥기업(주)가 맡았다. 향동지구는 서울 상암동 생활권을 공유하고 동남쪽으로 서울 은평구와 마포구가 바로 인접하다. 고양선 향동지구역과 경의중앙선 향동역, GTX-A창릉역이나 서부선 경전철 개통 가능성도 있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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