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0.28 06:00
땅집고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 민간 부동산 경매 시스템 ‘땅집고 옥션’이 11월 정기옥션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옥션은 ‘알스퀘어 특별전’으로 진행한다. 입찰에는 알스퀘어가 출품한 매물 10건을 비롯해 최저 입찰가격으로 3348억원, 총 20건이 나온다. 입찰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1~3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땅집고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10월 27일에는 매물을 소개하는 로드쇼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땅집고옥션 문의 (02) 2039-7960. ☞ 로드쇼 참가 신청하기
[땅집고 옥션] 양평 남한강변 개발부지
[땅집고 옥션] 양평 남한강변 개발부지
[땅집고]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양평 남한강변 개발부지’가 11월 열리는 땅집고 옥션 매물로 나왔다. 땅집고 옥션의 파트너 중개법인인 비티지부동산중개법인이 중개한다.
이 부지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대심리 64-1외에 있는 개발부지로 대지면적 4363㎡(약1320평), 전체 연면적 2008.65㎡(약607.62평)이다. 1동(지상2층) 연면적은 500.63㎡(약151.44평), 2동(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은 1508.02㎡(약456.18평)이다.
최저입찰가격은 46억원이다. 이 건물은 과거 미술 기숙학원으로 운영됐지만 현재는 매각을 위해 명도된 상태다.
이 부지는 경의 중앙선 국수역과 직선거리 1.3km에 있어 역에서 도보로도 접근이 용이하다. 차량으로는 4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남한강변까지 도보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부지 인근에는 전원 주택지로 다수개발 중이며 인근 개발 부지 중에서 가장 초입에 있어 기업연수원이나 펜션 입지로도 이용 가능하다.
이 매물을 중개하는 이상학 비티지부동산중개법인 전무이사는 “기존에 있던 기숙 미술학원을 멸실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며 “경의 중앙선 국수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전원주택지나 기업연수원으로 사용할 경우, 차량없이 지하철로만 도달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했다./서지영 땅집고 기자 sjy381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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