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땅집고 옥션] 4호선 역세권 대로변 '세오빌딩' 최저입찰가 125억

    입력 : 2022.10.19 10:55 | 수정 : 2022.10.19 15:14

    땅집고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 민간 부동산 경매 시스템 ‘땅집고 옥션’이 11월 정기옥션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옥션은 ‘알스퀘어 특별전’으로 진행한다. 입찰에는 알스퀘어가 출품한 매물 10건을 비롯해 최저 입찰가격으로 3348억원, 총 20건이 나온다. 입찰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1~3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땅집고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10월 27일에는 매물을 소개하는 로드쇼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땅집고옥션 문의 (02) 2039-7960. 로드쇼 참가 신청하기

    [땅집고 옥션] 강북구 번동 세오빌딩

    [땅집고] 세오빌딩.

    [땅집고] 서울 강북구 번동 465-87에 들어선 ‘세오빌딩’이 다음 달 열리는 땅집고 옥션 매물로 나왔다. 대지면적 687.5㎡(약207.97평), 연면적 1962㎡(약593.51평), 지하1층~지상 5층 건물이다. 최저입찰금액은 125억원이다. 국내 최대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알스퀘어가 중개한다.

    [땅집고] 세오빌딩 5층 내부.

    2016년 준공한 세오빌딩은 대로변 코너 위치에 있어 눈에 잘 띈다. 주차는 총 16대가 가능하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서 450m 떨어져 있는 역세권이다. 현재 지하 1층은 PC방으로 임대 중이며 지상 1~5층은 한샘인테리어 강북구청점이 임대 중이다..


    세오빌딩 총 보증금은 5억원, 월 임대료는 3615만원이다. 연 수익률은 3.62%다. 최병욱 알스퀘어 매입매각본부 매매자문 팀장은 “2016년 한샘인테리어가 입주 당시 인테리어 비용으로만 약 20억원 정도 들인데다 관리를 잘 한 편이라 건물 내부가 깔끔하다”며 “현재 건물 인근이 주거용 부동산과 상업용 부동산이 혼재돼 있기 때문에 추후 병·의원이나 학원이 임차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 꼬마빌딩, 토지 매물은 ‘땅집고 옥션’으로 ☞이번달 땅집고 옥션 매물 확인

    ▶ 우리집 재산세·종부세·양도세 땅집고 앱에서 단번에 확인하기. ☞클릭!

    ▶ 국내 최고의 실전 건축 노하우, 빌딩 투자 강좌를 한번에 ☞땅집고M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