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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역세권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분양 중

    입력 : 2022.10.11 16:05 | 수정 : 2022.10.26 16:20

    [땅집고] 한토플러스㈜와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범양건영㈜이 시공하는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서울 마포구 마포동 195-1번지 일대에 1개동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5~79㎡, 오피스텔 294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철 5호선 마포역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마포역에서 5호선을 이요하면 여의도와 광화문까지 10분 안팎에 닿을 수 있고 여의도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해 강남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마포·공덕 업무지구 내에 조성된다. 단지 인근 마포역 일대의 상권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홍대 앞 신촌 상권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과 푸드코트와 영화관 등이 입점한 IFC몰이 있는 여의도와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오피스텔 내부는 2룸 구조로 설계됐다. 모든 호실을 복층형으로 구성했다. 일부 세대에는 전용 테라스가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와인 라이브러리와 선큰가든이 조성되며, 워크라운지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취미실도 마련된다.

    이와함께 호텔처럼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단지는 고급 주거시설 전문 서비스 업체인 ㈜에스엘플랫폼(구, 쏘시오리빙)과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해 주기적으로 집을 청소해주는 룸 클리닝, 리무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조식제공, 무빙·렌탈, 장보기 등 주거 전반에 걸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입주민의 라이프케어, 비즈니스 지원, 여행·문화 예약을 지원하는 전용 비서 서비스도 도입한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으며, 오피스텔과 단지내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분양 중이다. /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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