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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집값 폭락해도 서울은 많이 빠질 수 없는 이유?ㅣ함영진 랩장ㅣ2022 부동산 트렌드쇼

    입력 : 2022.09.17 19:00





    [땅집고]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조선일보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8월 19일~20일)에 출연해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하반기 이후 부동산 시장과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함 랩장은 2006년 주택 월별 거래량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래 올해 상반기가 사상 최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여기에 전체 거래의 절반 가량이 종전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계약 체결되면서 거래량이나 거래가 모두 약세장을 뜻하는 데드 크로스(Dead Cross)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함 랩장은 또 공급 과잉이 우려되는 인천, 대구, 부산 등의 주택시장에 진입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다만 서울의 경우 한해 멸실되는 주택물량이 3만호인데 반해 올해와 내년 공급물량은 각각 2만호 안팎에 불과해 서울 집값이 크게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 이해석 기자 gotji-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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