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8.19 09:16
[땅집고] 서울시가 지난 17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등 5곳(총 19만5860.4㎡)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 강동구 천호3-3구역 ▲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 ▲ 신반포2차아파트 등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3곳과 ▲ 송파구 거여새마을지구 ▲ 중랑구 중화동 122일대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역 2곳 이다.
신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 강동구 천호3-3구역 ▲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 ▲ 신반포2차아파트 등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3곳과 ▲ 송파구 거여새마을지구 ▲ 중랑구 중화동 122일대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역 2곳 이다.
지정 기간은 신속통합기획 대상지의 경우 이달 24일부터 내년 8월 23일까지 1년이며,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역은 이달 24일부터 내년 4월 3일까지이다.
송파구 거여새마을지구와 중랑구 중화동 122일대는 정비구역 정형화 등 구역 변경에 따라 지난 4월 4일 지정한 허가구역 지정 범위를 이번에 확대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토지거래허가구역과 지정 기간을 일치시켰다.
거래 허가기준 등 토지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각 토지 소재 자치구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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