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8.10 15:25
[땅집고] 국내 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가 10일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한다. 패스트파이브는 이날 오후 7시 45분 삼프로TV‘언더스탠딩 코너’ 라이브 방송에 나와 상업용 부동산 시장 트렌드를 조망하고, 꼬마빌딩 건물주들을 위한 수익 증대 노하우, 성공 사례와 투자 유의사항 등을 소개한다.
방송에서는 ▲소형 상업 부동산 시장 현황(공실·시세·거래량 등) 점검 ▲주목할 만한 수익 부동산의 특징 ▲꼬마빌딩 수익 창출 전략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 유의점 등 상업용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꼬마빌딩 소유주나 예비 건물주들이 임대 수익을 개선할 방안으로는 공유오피스를 소개한다.
패스트파이브는 패스트파이브와 건물주가 파트너십을 맺고 노후 건물을 리모델링해 공유오피스를 유치하는 ‘빌딩솔루션’이라는 새로운 임대차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패스트파이브 관계자는 “패스트파이브는 브랜드 파워와 전문 인력을 통해 월 5000건 이상의 입주 문의를 받고 있다. 고객 관리를 위해 커뮤니티 매니저가 지점에 상주하며, 고객사 및 임차사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쾌적한 공간 유지 및 이벤트 진행, CS 응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덧붙였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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