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8.02 16:08
[땅집고] 광주 동구 역세권 단지 ‘중흥S클래스 문화전당&충장’이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중흥S클래스 문화전당&충장’은 ‘THE50 센트럴금동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조합은 전 추진위원장과의 소송으로 중단했던 사업이 정상화되면서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조합은 지난 5월 10일 코리아신탁주식회사와 자금 관리 대리 사무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 20일 시공 예정사인 중흥토건과 사업약정서(MOU)를 체결했다.
단지는 의료시설 인근에 조성된다. 전남대 병원과 조선대 병원, 조선대치과병원 등 상급 종합병원 및 권역응급 의료센터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아시아문화전당, 남광주시장 등 상업시설·문화시설이 있다.
중흥S클래스 문화전당&충장 인근에 광주 지역 지하철 1호선이 있고 2호선이 개통 예정이다. 하천을 건너면 공예 및 미술, 카페와 공원이 밀집해 있으며 광석·서석초, 석산고, 기도 간호대학, 수피아 여중고, 학강 초교 외에 조선대도 근처에 있다.
THE50센트럴금동지역주택조합 측은 “중흥S클래스 문화전당&충장은 교통, 교육환경, 문화시설, 의료시설 등의 입지가 뛰어나 홍보관 오픈 전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모델 하우스는 광주 서구에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방문 예약을 하거나 공식 홈페이지, 대표 전화를 통해 알 수 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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