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포스코건설 '더샵' 이후 20년 만에 명품 브랜드 '오티에르' 출시

    입력 : 2022.07.13 15:36 | 수정 : 2022.07.13 15:41

    [땅집고] 포스코건설 명품 아파트 브랜드 '오티에르'. /포스코건설

    [땅집고] 포스코건설은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티에르는 포스코건설이 2002년 '더샵'(The Sharp)을 선보인 이후 20년 만에 내놓는 두 번째 아파트 브랜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오티에르는 프랑스어로 높은, 귀한, 고급을 의미하는 'HAUTE'와 땅, 영역, 대지를 뜻하는 'TERRE'가 결합된 단어로 고귀한 사람들이 사는 특별한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건설은 브랜드 개발을 위해 2019년 초반부터 사내외 전문가들로 전담팀(TF)을 구성해 관련 작업을 진행해 왔다. 오티에르 브랜드 적용 여부는 브랜드 적용 심의회의에서 입지, 규모, 상품, 서비스 수준 등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재산세, 종부세 확 준다는데, 올해 우리 집 세금은 얼마나 줄어드나. ☞ 땅집고 앱에서 바로 확인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