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7.10 07:00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2022 땅집고 라이브쇼-5인의 하반기 대전망’에 출연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은 '초양극화'를 이루며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소장은 "하반기 부동산 시장 키워드를 묻는다면 '초양극화 시대'라고 답하고 싶다"며 "1주택자 규제를 풀어주다 보니 1주택자와 다주택자 간의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집값에 대해서는 "지금도 강남 3구는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며 "강남, 서초 집값이 뛰고 마포, 용산, 성동 등이 잇달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김혜주 땅집고 기자 0629a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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