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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 내린다"던 중국 집값 충격의 추락…한국은 어디로?

    입력 : 2022.06.16 18:30


    최근 경기 부양 정책에도 불구하고 중국 부동산 시장이 8개월째 하락을 하고 있다. 중국은 2020년 하반기부터 주택 가격의 안정을 위해 고강도 규제에 나섰고 부동산 개발업계 1위 헝다를 비롯해 중국내 수많은 업체들이 연이어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졌다. 이로 인해 중국 부동산 시장은 심각하게 얼어붙기 시작했고 중국 당국은 지난해 말부터 부동산 완화 정책 기조로 돌아섰다. 그러나 전세계적인 금리인상 기조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지급준비율을 낮추고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를 유도하며 경기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부동산 시장 침체가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봉다방에서는 ‘중국 부동산 폭락’ 현황과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봤다./이해석 땅집고 기자 gotji-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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