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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백 대신 그림 사요"…'미술품 투자의 시대' 4기 모집

    입력 : 2022.06.07 11:30

    [땅집고] “요즘엔 샤넬백 대신 그림을 산다.”

    풍부한 유동성과 미술 대중화 바람을 타고 미술품 투자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미술품 투자는 맘에 드는 그림이나 조각품을 맘껏 감상하면서 자산 증식 기회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전문 옥션이나 투자 플랫폼도 늘어나 이제 대기업 오너나 전문 콜렉터만이 아닌 미술을 사랑하는 일반인도 어렵지 않게 미술품 투자에 나설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러나 미술품 투자는 좋은 작품을 고르는 방법과 시장 흐름, 적정 가격 산정방법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조선일보와 땅집고는 미술품 투자에 대한 기본 지식과 트렌드, 좋은 작품 고르는 법 등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은 미술품 투자의 시대 4기’ 과정을 6월 17일부터 운영합니다.


    이번 과정은 국내 대표 미술품 투자 경매회사인 서울옥션과 함께 진행합니다. 7월1일까지 총 5강으로 진행하며 이론강의 4회, 현장 전시투어 1회가 포함됩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경매사와 아트 디렉터가 강사로 참여합니다.

    미술품 경매 최고 베테랑으로 꼽히는 김현희 서울옥션 수석경매사가 먼저 ‘미술품 투자 시장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강의합니다. 김 경매사는 2005년 이후 17년간 국내 최고 경매사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전 세계 8500개 옥션 데이터를 활용해 세계 미술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최근 자산으로서 미술품 투자가 늘어나는 이유도 알려드립니다. 김 경매사는 2강에서 미술품 가격이 정해지는 방식을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미술품 가격 흐름과 특징, 향후 전망을 제시합니다. 김 경매사는 서울옥션에서 프리뷰 전시 투어를 겸한 현장 스터디도 진행합니다.

    국내 최대 미술품 렌털서비스 회사인 오픈갤러리를 이끄는 홍지혜 디렉터는 아트테크 성공 사례와 미술품 가격 상승 요인을 분석합니다. 작품 선택과 구매 시 주의할 점도 알려드립니다. 신상우 삼일회계법인 회계사는 대체투자 전문가의 미술품 가치 투자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신 회계사는 투자 전문가 관점에서 바라보는 미술품 투자의 특성과 장단점을 분석합니다.

    수강료는 100만원이며 선착순 30명 안팎 모집합니다. 사전예약하면 10만원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홈페이지(realtyevent.chosun.com)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문의(02)6949-6189.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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