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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구성·사전 임대 서비스 제공…'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상업시설' 분양 중

    입력 : 2022.05.31 15:39


    [땅집고] 신세계건설이 서울 중구 충무로 일대에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이 상업시설은 서울시 중구 필동 1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으로 조성중인 생활형숙박시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선다. 규모는 전용면적 14.48~64.84㎡ 총 86실이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상업시설은 상업시설 임대전문 컨설팅사 스위트스팟을 통해 상권에 맞는 임차인을 대신 물색해주고, 계약까지 도맡아주는 사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위트스팟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상가 및 빌딩의 MD구성과 임대 관련 경험이 있는 회사로 상업시설에 적합한 임차인 매칭부터 계약까지 대신 진행할 예정으로 공실 리스크를 낮춰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체계적인 MD구성과 사전 임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업시설들은 분양시장 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마곡지구에 공급된 상업시설 ‘르웨스트 에비뉴 767’은 사전 MD계획을 통해 경쟁력을 높인 결과,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동탄2신도시에 분양된 '카림에비뉴' 역시 안심 임대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며 조기에 모든 계약을 마쳤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상업시설 지하 1층은 다양한 종류의 F&B 공간 중심으로 구성해 인근 직장인과 지하철 이용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지상 1층은 일상 생활에 밀접한 주요 판매 공간, 카페, 대형 프랜차이즈 등의 유치할 계획이며 당 상업시설의 지상 2층은 전문적인 메디컬 공간으로 구성해 직장인 및 지역 주민들을 유입할 계획이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상업시설은 중심업무지구(CBD) 내에 있다. CBD는 대기업 본사 및 관공서들이 밀집돼 약 39만 명의 고소득 직장인 배후수요가 형성되어 있으며, 대규모 상업시설이 있는 명동을 비롯해 남대문시장, 신세계백화점, 청계천, 인현시장 등의 방문객 수요도 풍부하다. 동국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등도 가까우며, 반경 500m 이내에 호텔이 약 20개 있다.

    이 상업시설은 일일 4만 1000여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 3·4호선 환승역 충무로역 5번 출구와 직결될 예정이며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과도 가깝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상업시설 홍보관은 충무로2가에 있다. /손희문 땅집고 기자 shm9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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