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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NFT 시장 진출…창립 75주년 NFT 발행 예정

    입력 : 2022.05.17 12:52

    /현대건설

    [땅집고]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국내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한 토큰)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NFT · 메타버스 분야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NFT 시장 활성화 및 메타버스로의 웹 3.0 사업 확장을 함께 이룬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협업해 창립 75주년 기념 NFT 발행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이미 발행된 NFT 투자에도 나섰다. 샌드박스네크워크가 만든 NFT인 ‘메타 토이 드래곤즈’(Meta Toy DragonZ) 45개를 직접 구매한 것. 일명 ‘MTDZ’로 불리는 ‘메타 토이 드래곤즈’는 프로필 사진형(PFP, Profile Picture) NFT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FT 및 메타버스 관련 새로운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NFT가 메타버스 산업의 핵심 키워드인 만큼 창립 75주년 기념 NFT 발행이 신규 영역 진출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장귀용 땅집고 기자 jim33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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