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5.11 16:17
[땅집고] 새만금의 중심지가 될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개발공사와 수변도시 매립공사의 물막이 공정이 이달 12일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물막이 공정은 수면 아래부터 사석을 쌓아 올려 제방을 구축하는 공사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개발공사와 수변도시 매립공사의 물막이 공정이 이달 12일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물막이 공정은 수면 아래부터 사석을 쌓아 올려 제방을 구축하는 공사다.
스마트 수변도시는 여의도 2배 크기 규모로 조성된다. 수변도시 매립사업은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준설과 제방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2023년 6월까지 매립을 준공하고 7월부터 조성공사를 시행해 2024년 12월까지 완료한다는 것이 새만금청의 계획이다.
양충모 청장은 “스마트 수변도시는 여유로운 수변생활과 친환경 에너지에 기반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관광 기능을 도입해 관광객 유입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했다. / 손희문 땅집고 기자 shm9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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