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5.11 09:41
[땅집고]경기 파주시는 첨단 산업단지인 운정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해 민간사업자 3차 공모를 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운정테크노밸리는 민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파주도시관광공사와 민간사업자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한 뒤 2026년까지 연다산동 일원에 47만3000㎡ 규모로 조성할 예정인 첨단·지식기반산업 중심의 차세대 산업단지다.
앞서 2차 공모에서 3개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으나 시는 요건에 부합하는 컨소시엄이 없다고 판단해 3차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
운정테크노밸리는 민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파주도시관광공사와 민간사업자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한 뒤 2026년까지 연다산동 일원에 47만3000㎡ 규모로 조성할 예정인 첨단·지식기반산업 중심의 차세대 산업단지다.
앞서 2차 공모에서 3개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으나 시는 요건에 부합하는 컨소시엄이 없다고 판단해 3차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
시는 이달 안에 3차 공모 계획과 일정을 잡아 공고를 낸다는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제안서를 낸 3개 업체 모두 요건을 맞추지 못해 지난 6일 3개 업체 관계자를 불러 재공모 사유 등을 설명했다”며 “사업이 늦어진 만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운정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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