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다음달 전국서 2만가구 분양…서울 물량은 '0'

    입력 : 2022.04.28 14:37 | 수정 : 2022.04.28 14:45


    [땅집고] 다음 달 전국에서 새 아파트 2만여 가구를 분양할 전망이다.

    28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 2만1284가구(사전청약·신혼희망타운·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신규 분양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2만295가구로 수도권이 6013가구(29.6%), 지방은 1만4282가구(70.4%)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과 신반포15차, 홍은13구역 등 주요 재개발·재건축 분양 일정이 늦어져 다음달 서울에서는 일반분양이 없다. 경기에서는 양주 옥정신도시 마지막 일반분양으로 알려진 옥정동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후분양 단지로 빠른 입주가 가능한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인 수원시 망포동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방에서는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경남 김해시 구산동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 충북 제천시 장락동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전남 영광군 '힐스테이트 영광' 등이 다음 달 분양한다. /장귀용 땅집고 기자 jim332@chosun.com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편] [재개발편]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