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시대 투자 전략과 절세 비법' 땅집고·자이TV 무료 세미나

땅집고TV와 GS건설이 운영하는 자이TV가 공동으로 20일 오후 ‘윤석열 시대, 부동산 고수에게 길을 묻는다-부동산 정상화 방안과 시장 전망’을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서울 중구 퇴계로 메트로타워2층, 모임공간 상연재 서울역점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베테랑 부동산 전문가 김학렬 스마트튜브부동산조사연구소장이 ‘윤석열 시대, 주목할 부동산’, 세금 전문 유튜버인 제네시스 박이 ‘세금 규제 완화에 따른 투자 전략과 절세 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 참석자는 땅집고TV와 자이TV에서 구독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신청자 가운데 100명을 선정했다.

이번 강연에서 김 소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 이후 예상되는 부동산 정책과 규제 대수술 방향과 시장 정상화 방안을 짚어볼 예정이다. 김 소장은 윤 당선인 공약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 부동산 공급 정책, 규제 완화 정책 등이 어떻게 바뀔지 예측하고 이에 따른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부동산 세금도 이번 강의 주요 주제다. 제네시스 박은 인수위에서 예고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 완화 방안과 향후 부동산 세금 변화에 따른 부동산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김 소장과 제네시스 박은 GS건설이 운영하는 유튜브 자이TV에 각각 ‘부동산 핫이슈’, ‘절세위키’라는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부동산 시장 전망부터 절세 방법까지 타깃 시청층을 대상으로 알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대 GS건설 부장은 “자이TV는 분양 단지 견본주택 라이브 영상 외에도 부동산 전문성을 가미한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건설사 유튜브 최초로 구독자 50만명을 돌파했다”며 “앞으로 주택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오프라인 이벤트도 수시로 개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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