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4.19 11:20

꼬마빌딩 투자 노하우를 알려주는 ‘땅집고 꼬마빌딩 실전투자스쿨 6기’ 과정이 확 바뀌었다.
꼬마빌딩은 규제가 덜해 자산가가 몰리고 투자 자금도 계속 흘러들고 있다. 하지만 빌딩 가격이 많이 단기 급등했고 최근 상권 위축으로 공실 위험도 무시할 수 없어 ‘묻지마 투자’에 나섰다간 실패할 확률이 높다.

강의는 총 9회다.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가 ‘상업용 부동산 시장 상권과 가치 투자’를 강의하고 종로구 창신동 상권을 분석한다. 권기성 ERA코리아 전무가 서초권 상권을, 전하나 에이트빌딩 이사가 성동구 성수권 상권을, 노창희 리맥스코리아 부사장이 강남구 역삼·삼성권 상권을 각각 분석한다. 꼬마빌딩 절세 노하우는 방범권 세무사가 알려준다.
현장스터디는 4회 진행한다. 사전 이론 강의에서 배운 서초·성수·창신·역삼삼성권 등 4개 지역을 직접 찾아가 투자 사례와 매물을 답사하는 필드 스터디 방식이다. 오는 26일 개강하며 수강료는 140만원이다. 홈페이지(www.zipgobuild.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02)6949-6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