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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우정의료재단, 서울 금천구에 대형종합병원 짓는다

    입력 : 2022.03.15 10:51

    [땅집고] 서울 금천구에 처음 지어지는 대형종합병원 조감도. /부영그룹

    [땅집고] 부영그룹 우정의료재단이 서울 금천구에 대형종합병원을 건립한다.

    우정의료재단은 지난 14일 금천구와 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천구에 대형종합병원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건립 계획안은 지난달 건축 허가를 받았다.

    부영은 2017년 그룹 계열사인 부영주택과 동광주택을 통해 우정의료재단을 설립한 뒤, 병원 용지 매입과 운영 금액을 출자했다. 병원은 금천구청역 앞 시흥동 996번지 일대(옛 대한전선 부지)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18층, 연면적 17만5818㎡, 총 809병상 규모다.

    부영그룹은 올해 상반기 병원 공사에 착공해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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