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3.09 14:32
[땅집고]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연다. 변호사·회계사·건축사 등 전문가들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절차와 인허가 노하우 등 맞춤 정보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전달한다.
지난해 12월 말 선정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21곳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정비사업 주민학교'를 구역별로 진행한다. 서울시는 지난 1월 초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공모 제도를 소개하는 10분짜리 영상 강의 3편을 제작해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온라인 강좌인 'e-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정비사업 입문자를 위한 '일반 과정', 정비사업 단계별 내용을 다룬 '심화 과정', 올해 신설된 정비사업 '공공지원 실무과정'으로 구성한 다. 지난해 5538명이 'e-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수강했다.
온라인 강좌는 서울시 평생학습포털과 인재개발원에서 상시 수강 신청을 받는다. 정비사업 아카데미 강좌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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