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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떨어진 서울 아파트값…이 동네는 GTX 업고 활활

    입력 : 2022.03.03 14:56 | 수정 : 2022.03.03 15:07

    [땅집고]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한국부동산원

    [땅집고] 대선을 앞두고 서울 아파트 가격은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다. 반면 경기도는 일부 광역급행철도(GTX) 호재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 시장이 활기를 띄는 모양새다.

    3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3% 하락했다. 지난주(-0.02%)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다음주 대선을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거래가 급감했고, 급매 위주로 거래가 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서울시 내 25개구는 지난주 하락에서 이번주에 보합으로 돌아선 서초구를 제외하고 나머지 24개구 모두 아파트값이 떨어졌다. 노원(-0.04%)·도봉(-0.04%)·강서(-0.03%)구 등은 지난주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반면 경기도의 아파트값은 지난주 -0.03%에서 금주 -0.02%로 하락폭이 줄었다. 인천은 4주 연속 하락세를 끝내고 보합 전환됐다.

    안산시는 광역급행철도(GTX) 추가 정차라는 호재를 만나 상승세를 기록했다. 안산시는 최근까지 아파트 값이 계속 하락했는데, GTX C노선 상록수역 추가계획 발표 이후 0.7% 상승률을 기록했다.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상록구는 아파트 값이 단 한 주 만에 0.16% 뛰어오르면서 안산시 전체 집값 상승을 이끌었다.

    이외에 지난해 가격 급등 이후 연말부터 입주물량 증가 등으로 약세를 보였던 군포와 의왕, 과천, 구리, 김포시 등도 이번 주 들어 보합 전환되면서 마이너스 행진을 멈췄다.
    인천도 미추홀구와 남동구가 보합으로 돌아서는 등 하락세가 다시 주춤한 모양새다.

    전세시장은 안정세가 지속됐다.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0.02% 내리며 지난주(-0.01%)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3%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동대문구(0.02%)가 유일하게 전세값이 올랐다. 경기(-0.03%)와 인천(-0.12%)도 지난주 수준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손희문 땅집고 기자 shm9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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