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2.22 15:29 | 수정 : 2022.02.22 16:01
[땅집고] 예비건축주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해 온 땅집고가 단독주택을 지으려는 예비 건축주를 위한 전문 강의인 ‘사례와 현장 스터디로 배우는 단독주택 건축’ 과정을 개설하고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되는 강좌는 총 6회 강의로 이뤄진다. 이번 강의는 실제 단독주택 건축 사례를 소개하고, 건축 중인 주택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건축 노하우를 배우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케이스 중심의 이론 강의가 3회, 현장 스터디가 3회로 구성된다. 건축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설계 의도와 실제 공사 진행 과정을 비교하면서 꼭 필요한 정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현재 단독주택 설계하고, 시공하고 있는 설계사무소와 시공사의 대표자와 임원이 직접 강의한다. 현상일 구도건축 소장은 단독주택 입지선정과 내부공간 배치 등에 대한 이론 설명과 더불어 현장 스터디를 통해 실전 노하우를 전한다. 홍만식 리슈건축 소장은 한옥, 마당, 내부 공간 활용의 극대화 방법을 설명하고, 청라 소담원재에서 현장 스터디를 진행한다. 장호산 디에이치종합건설 상무는 시공 계약부터 준공에 이르는 과정에서의 체크리스트, 건축 비용 절약법 등을 공유한다. 다양한 벽돌 시공법 등도 전수할 계획이다.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되는 강좌는 총 6회 강의로 이뤄진다. 이번 강의는 실제 단독주택 건축 사례를 소개하고, 건축 중인 주택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건축 노하우를 배우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케이스 중심의 이론 강의가 3회, 현장 스터디가 3회로 구성된다. 건축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설계 의도와 실제 공사 진행 과정을 비교하면서 꼭 필요한 정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현재 단독주택 설계하고, 시공하고 있는 설계사무소와 시공사의 대표자와 임원이 직접 강의한다. 현상일 구도건축 소장은 단독주택 입지선정과 내부공간 배치 등에 대한 이론 설명과 더불어 현장 스터디를 통해 실전 노하우를 전한다. 홍만식 리슈건축 소장은 한옥, 마당, 내부 공간 활용의 극대화 방법을 설명하고, 청라 소담원재에서 현장 스터디를 진행한다. 장호산 디에이치종합건설 상무는 시공 계약부터 준공에 이르는 과정에서의 체크리스트, 건축 비용 절약법 등을 공유한다. 다양한 벽돌 시공법 등도 전수할 계획이다.
현장스터디형 단독주택짓기 수강료는 170만원이며, 모집인원은 총 15명 안팎이다. 오는 3월 8일 안에 사전예약을 마치면 수강료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홈페이지(www.zipgobuild.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02)724-6396./장귀용 땅집고 기자 jim33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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