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2.17 15:11
[땅집고] 오는 4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1번지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가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아산이 시공하는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는 지하 6층~지상 13층, 총 162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면적은 전용 25㎡~77㎡, 총 14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2룸과 3룸 등 주거형 오피스텔의 면적이 전체의 약 78%를 차지한다.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는 증권가, 은행가 등이 밀집해 있는 여의도 금융업무지구(YBD) 내에 있다. 15만여 명에 달하는 직장인이 있어 배후수요가 충족된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도보 3분으로 이용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은 도보 15분이면 갈 수 있다. 마포대교, 서강대교, 최근 개통한 올림픽대로, 개통한 신월지하차도(여의도-인천)가 인근에 있다.
스타필드가 입점할 예정인 IFC몰, 최근 신규 개장한 현대백화점 등과 인접하다. 한강 및 여의도공원 등 녹지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 중학교, 고등학교 등 학군이 있다. 한림성심병원, 카톨릭성모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GTX-B를 비롯해 신안산선, 신림선 등 교통호재, 국회대로 지하화 및 지상공원 조성, 노후화된 주택 개발 등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에는 2~3베이∙2~3룸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빌트인냉장고, 빌트인 전기오븐, 세탁기, 건조기, 2구~3구 인덕션, 빌트인 식기세척기 등의 가전제품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지하 1층 전체 공간은 입주민을 위한 부대시설이다. 골프연습장, 비즈니스룸, 라운지, 피트니스, PT룸, 휴게실, 멀티룸, 실내정원 등도 생긴다.
오는 4월 개관을 앞둔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의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에 마련된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편] [재개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