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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오피스텔 청약 마감…평균 126대 1

    입력 : 2022.02.17 10:42 | 수정 : 2022.02.17 10:58

    [땅집고] 현대건설이 서울시 동대문구 일원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오피스텔이 평균 경쟁률 126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땅집고]'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오피스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오피스텔 96실 모집에 총 1만2174건이 접수됐다. 평균 126.8대 1의 경쟁률로 두 타입 모두 마감됐다. 타입별로는 ▲32㎡OB 48실 모집에 1333건이 접수 됐으며, ▲40㎡OA 48실 모집에 1만841건이 접수됐다. 40㎡OA 타입이 225.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오피스텔 공급호실 10%를 서울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해 서울 지역에서만 4072건이 몰렸다. 거주자 우선으로 4실을 모집한 40㎡OA 타입에 서울 거주자가 3599명이 몰렸다. 899.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된 단지다. 지하 6층~지상 28층, 2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26~48㎡의 도시형생활주택 288가구(공공임대 75가구 포함), 전용면적 32~40㎡의 오피스텔 96실, 근린생활시설인 ‘힐스 에비뉴 청량리 메트로블’은 1~3층으로 구성된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2호선 용두역, 도보 약 6분 거리에 1호선 제기동역, 도보 약 7분 거리에 청량리역이 있다. 인근의 청량리역 상권 및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주민공동시설 4층 전체에 오피스텔 입주자 전용공간인 필라테스룸과 북라운지, 프라이빗 룸이, 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 전용공간으로 피트니스와 커뮤니티 라운지, 프라이빗 룸이 마련된다.

    오피스텔 당첨자발표는 오는 21일, 정당계약은 22일에 이뤄진다. 21일에는 도시형생활주택이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는다. 도시형생활주택의 당첨자 발표는 3월 2일, 정당계약은 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해 있다. /장귀용 땅집고 기자 jim33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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