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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물류 부동산 개발 실전 과정' 6기 모집

    입력 : 2022.02.11 10:49 | 수정 : 2022.07.20 13:45

    [땅집고] 스마트물류 얼라이언스 파트너사인 메이트플러스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 위탁 운영 중인 평택 BLK물류센터. 상온 창고와 냉장·냉동 기능을 모두 갖췄다. /메이트플러스

    [땅집고] “물류센터 시장은 이미 호황기를 맞았다. 하지만 올해에도 가장 투자를 늘리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 젠스타메이트가 연초 투자사·운용사 관련 담당자 100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8%가 2022년 물류센터 시장 호황을 예상했다.

    코로나19 사태와 전자상거래 발달로 물류센터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국내 물류 부동산 개발 시장은 변곡점을 맞고 있다. 경기도 이천시 쿠팡물류센터 화재 사고 이후 안전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물류센터 인허가 환경이 확 달라졌다. 물류센터 규모 면에서 거점형은 초대형화하고, 도시형은 소형화하는 현상도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공급이 늘어나면서 지역에 따라 공급 과잉으로 수익률이 낮아지는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조선일보와 부동산 미디어 플랫폼 땅집고, 물류개발 PM 전문회사인 콜드트레인팩토리와 함께 물류 부동산 개발 성공 노하우를 알려주는 ‘물류 부동산 개발 실전과정’ 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물류 부동산 개발 실전과정’은 지난 5기까지 매 과정 조기 마감할 만큼 인기가 높다. 6기 과정은 오는 3월 23일부터 시작한다.

    이 과정은 물류 부동산 개발 사업에 대한 실전형 지식과 노하우를 배우고,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전문 교육 강좌다. 강사진은 국내 최초 물류센터 개발 플랫폼인 ‘스마트물류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물류 전문가들이다. 물류 부동산 개발 분야에서 최고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보유한 멘토들로 해박한 이론과 풍부한 실전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의는 총 8회로 진행하며 ▲ 물류센터 개발 최신 트렌드 ▲자금 조달전략 ▲사업성 검토 ▲물류센터 CMS 최적화 방안 ▲인허가 ▲지역별 입지여건 분석과 개발 전략 수립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 ▲운영 시스템과 시설 관리 노하우까지 물류개발에 관한 모든 부분을 다룬다.

    물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거나 투자를 계획 중인 개인·기업 투자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물류 부동산으로 개발 가능한 부지를 가진 토지주와 시행사, 시공사, 부동산 개발·투자 업계 임직원에게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제6기 SMART 물류 부동산 개발 실전 과정 모집 안내]

    ◆교육 일시: 3월 23일(수)~4월15일(금)(매주 수·금요일 15시30분~18시)

    ◆교육 장소: 땅집고아카데미 교육장(서울시 중구 세종대로21길 22, 태성빌딩 2층)

    ◆수강료: 200만원 (2인 이상 동반신청 시 각각 10% 할인)

    ◆모집인원: 30명 내외

    ◆수강신청: 홈페이지(realtyevent.chosun.com, ▶신청바로가기)

    ◆문의: 운영사무국(02-724-6382)

    ◆교육 대상
    -물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거나 투자를 계획 중인 개인·기업 투자자
    -물류 부동산 개발 가능 부지 소유자
    -시행사, 시공사, 부동산 개발 및 투자 관련 업계 임직원 등

    ◆세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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