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경인선 신월~남청라 지하화 등 인천 7곳서 고속도로 사업 추진

    입력 : 2022.02.06 13:03 | 수정 : 2022.02.06 15:10

    [땅집고]인천 도로망 구축계획. /인천시

    [땅집고] 경인고속도로 지화하 사업 등 인천시 일대 7곳에서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추진된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과 제2경인선 확장 사업이 반영됐다. 당초 인천에서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영동선 확장(소래IC 건설), 남동IC 개선사업, 서창∼김포 고속도로 등 5개 사업이 추진 중이었다. 7개 고속도로 사업 총 연장은 116.7㎞, 총 사업비는 7조6740억원에 달한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2조41억원을 들여 신월IC∼서인천IC∼남청라IC 19.3km 구간에 4차로를 지하도로로 건설한다. 총 6270억원이 들어가는 제2경인선 확장 사업 중 문학IC~석수IC까지 20.1㎞ 구간을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도 포함돼 있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편] [재개발편]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