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1.19 19:02 | 수정 : 2022.01.20 14:04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시행사가 입주민에게 추가 공사비를 요구하며 현관문을 용접하고 전기를 차단하는 등 협박에 가까운 횡포를 부리고 있어 논란이다. 오븐이나 에어컨 같은 내장형 가구를 멋대로 떼가기도 하고, 집 안 내부를 침입해 용접을 하기도 했다. 입주민들은 단체 소송을 통해 “잔금만 치르면 소유권을 확보한다”는 법원의 확정판결에도 불구하고 시행사의 협박은 지속하고 있다. 땅집고가 서울 한복판 무법지대 아파트를 취재했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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