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1.13 16:38 | 수정 : 2022.01.13 17:28
[땅집고]13일 낮 12시 30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1층 거푸집이 무너졌다.
이날 사고는 높이 5.7m, 길이 약 30m의 거푸집이 강풍에 의해 중간 부분이 붕괴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높이 5.7m, 길이 약 30m의 거푸집이 강풍에 의해 중간 부분이 붕괴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는 사고가 난 시각이 점심시간이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곳은 지난해 말부터 한 건설사가 1555가구 규모로 아파트 신축 공사를 진행 중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지하층 공사를 마치고 1층 공사를 위해 거푸집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 같다”며 “아파트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 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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