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1.12 11:07 | 수정 : 2022.01.12 11:25
[땅집고] 지난 11일 끝난 2차 민간분양 아파트 사전청약 일반 1순위에 9만여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56대 1로 전 주택형이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실시한 2차 민간분양 사전청약 일반공급 1순위에는 총 1598가구 모집에 8만9483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56대 1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진행한 특별공급에는 총 1726가구 모집에 2만2814명이 신청해 평균 13.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별공급와 일반공급을 모두 합쳐 이번 민간 2차 사전청약에 10만여명이 참여하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실시한 2차 민간분양 사전청약 일반공급 1순위에는 총 1598가구 모집에 8만9483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56대 1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진행한 특별공급에는 총 1726가구 모집에 2만2814명이 신청해 평균 13.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별공급와 일반공급을 모두 합쳐 이번 민간 2차 사전청약에 10만여명이 참여하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단지별로 인천검단 ‘제일풍경채’(AB20-1블록)가 293가구 모집에 2만3990명이 청약해 81.88대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평택고덕 ‘디에트르’(A-46블록)가 76.97대 1 ▲인천검단 호반써밋(AB19블록)이 43.01대 1 ▲인천검단 중흥S클래스(AB20-2블록)가 41.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평택고덕 디에트르 111㎡A는 31가구 모집에 4242명이 청약해 경쟁률이 136.84대 1로 가장 높았다.
모든 주택형 사전청약이 1순위에서 마감해 12일로 예정했던 2순위 청약은 받지 않는다. 이번 사전청약 당첨자는 오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편] [재개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