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2.10 09:48 | 수정 : 2021.12.10 10:37
[땅집고] 한화건설이 지난 9일 열린 ‘2021년 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건설업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LH는 지난 2015년부터 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입주 고객이 직접 LH 주거단지의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주택 소비자의 만족도가 시상에 반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다는 평가다. 수상업체는 향후 LH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참여할 경우 가점을 받는다.
한화건설이 올해 LH 고객품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화성동탄 A-84BL’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들어선 8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지난 2020년 10월 입주했다. 한화건설 이 단지에서 시공품질, 조경, 신속한 하자보수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입주민들께서 직접 평가해 주신 상인 만큼 기쁘고 뜻 깊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한화건설은 선제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하자율을 낮추고, 입주 후에도 적극적인 하자관리로 고객만족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편] [재개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