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2.08 11:18 | 수정 : 2021.12.08 15:10
[땅집고]효성종합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엘루크 방배 서리풀’을 공급한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서울시 서초구에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 32㎡~48㎡ 총 60실 규모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서울시 서초구에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 32㎡~48㎡ 총 60실 규모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서초구 방배동은 최근 재정비 사업이 활발하다. 방배 5구역, 6구역, 13구역, 14구역이 연달아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착공과 분양이 시작될 예정이다. 인근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에는 문화예술복합타운 사업이 내년 착공을 예정됐다. 개발이 완료하면 방배동의 주거 여건이 지금보다 더 개선될 전망이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에서 직선거리 기준 약 150m 떨어진 거리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백석예술대)이 있고, 7호선 내방역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2019년 개통된 서리풀터널을 통해 강남권 접근이 편리한데다 강남순환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가 인접해 광역 교통망 접근성도 갖췄다. 서리풀공원(구 방배공원)과 방배근린공원, 우면산 등의 휴식, 녹지 환경이 풍부하며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예술의 전당, 국립중앙도서관, 법원, 검찰청도 가깝다. 방일초교와 이수중을 비롯해 방배초, 상문고, 서울고, 서문여고, 서초고 등이 있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품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을 뿐 아니라, 의무거주기간이나 전매금지기간이 추가되지 않아 소유권 이전등기 이후 매매가 가능하다. 또한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5%이며 잔여 중도금은 잔금으로 이월할 예정으로 중도금 대출 또한 필요하지 않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의 분양홍보관은 강남구 일원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 손희문 땅집고 기자 shm91@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