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2.07 09:54
[땅집고] 충북 음성 기업복합도시 B3블록에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9000개 이상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산업기반도시 음성에 처음으로 1군 건설사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단지는 기업들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음성 기업복합도시 내에 들어선다. 음성 기업복합도시는 성본리와 부윤리, 금왕읍 유포리 일원에 약 200만㎡ 규모로 조성되며, 이미 50여개의 기업체가 입주 계약을 완료했다. 음성에는 현재 총 17개의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가 조성돼 있으며, 향후 8개의 산단이 추가 조성된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의 수도권 투자를 억제해 왔던 공장총량제가 현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수도권과 가까운 충청권으로 기업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렇게 기업투자가 늘면 인구가 증가하자 음성 부동산 시장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고 말했다.
브랜드 타운은 중심상업지구를 끼고 공동주택용지 6개 블록 중 3개 블록에 약 5000가구 규모로 밀집 조성된다. 이 가운데 첫 번째 마수걸이 분양에 나서는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04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74㎡A 155가구 ▲74㎡B 51가구 ▲84㎡A 426가구 ▲84㎡B 208가구 ▲84㎡C 50가구 ▲110㎡A 79가구 ▲110㎡B 79가구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한편 12월 분양 예정인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충북혁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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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기업의 수도권 투자를 억제해 왔던 공장총량제가 현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수도권과 가까운 충청권으로 기업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렇게 기업투자가 늘면 인구가 증가하자 음성 부동산 시장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고 말했다.
브랜드 타운은 중심상업지구를 끼고 공동주택용지 6개 블록 중 3개 블록에 약 5000가구 규모로 밀집 조성된다. 이 가운데 첫 번째 마수걸이 분양에 나서는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04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74㎡A 155가구 ▲74㎡B 51가구 ▲84㎡A 426가구 ▲84㎡B 208가구 ▲84㎡C 50가구 ▲110㎡A 79가구 ▲110㎡B 79가구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한편 12월 분양 예정인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충북혁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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