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2.03 09:10
[땅집고] 부산 1호선 하단역 인근에 들어서는 ‘사하 삼정그린코아 더시티’의 견본주택이 오는 3일 공개된다.
사하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216세대, 오피스텔 72실로 총 288세대로 구성된다. 아파트 타입은 64㎡~84㎡ 위주의 인기 있는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64㎡ 72가구 ▲76㎡ 96가구 ▲84㎡ 48가구다.
사하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부산 지하철 1호선 하단역이 역세권이다. 향후 부산 사상구 사상역과 사하구 하단역을 잇는 5호선 경전철이 23년 완공 시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그 외에도 강변대로, 김해국제공항(가덕신공항 예정), 낙동대로 등의 이용도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인근 개발 호재로는 신주거타운 형성, 도시철도 연장, 가덕신공항 건설 등 개발호재 등이 있다.
낙동초, 하단초, 건국중ㆍ고, 부산여고, 동아고, 부일외고, 부산일과학고,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가 근처다. 주변 인프라로는 아트몰링쇼핑몰, CGV, 뉴코아백화점, 롯데마트, 부산현대미술관, 사하구청 등은 물론 승학산, 에덴공원, 을숙도생태공원, 낙동강 등이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 일원에 위치하며 3일부터 21일까지 오픈한다. 방문은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손희문 땅집고 기자 shm9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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