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1.25 11:01
[땅집고] 한국주거복지포럼이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주거복지센터, 갈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주거복지포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박근석 한국주거복지연구원장의 주제발표와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박근석 원장이 “주거복지센터, 갈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주거복지센터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이상한 한국주거복지포럼 이사장을 좌장으로 국토부 등 각계 전문가 6명이 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주제발표에서 박근석 한국주거복지연구원장은 “주거복지센터는 현행 주거복지전달체계를 통해 주거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주요한 수단이지만 현재 서울을 제외하면 주거복지센터의 설치·운영이 미미한 수준”이라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수준 향상과 사회통합형 주거복지 정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자체 단위의 주거복지센터 설치와 주거복지 전문인력의 양성 및 관련 예산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주거복지포럼은 2013년 보편적 주거복지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체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현재 관련 학계와 연구기관, 정부부처, 시민단체,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4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앞으로도 주거복지 정책의 수혜자인 일반 서민의 시각에서 주거복지에 대한 다양한 해법과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손희문 땅집고 기자 shm91@chosun.com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피할 수 없다면 줄여라…종부세 절세 전략
이날 토론회는 박근석 한국주거복지연구원장의 주제발표와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박근석 원장이 “주거복지센터, 갈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주거복지센터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이상한 한국주거복지포럼 이사장을 좌장으로 국토부 등 각계 전문가 6명이 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주제발표에서 박근석 한국주거복지연구원장은 “주거복지센터는 현행 주거복지전달체계를 통해 주거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주요한 수단이지만 현재 서울을 제외하면 주거복지센터의 설치·운영이 미미한 수준”이라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수준 향상과 사회통합형 주거복지 정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자체 단위의 주거복지센터 설치와 주거복지 전문인력의 양성 및 관련 예산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주거복지포럼은 2013년 보편적 주거복지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체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현재 관련 학계와 연구기관, 정부부처, 시민단체,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4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앞으로도 주거복지 정책의 수혜자인 일반 서민의 시각에서 주거복지에 대한 다양한 해법과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손희문 땅집고 기자 shm91@chosun.com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피할 수 없다면 줄여라…종부세 절세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