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1.22 16:06
[땅집고] 건축자재 거래 플랫폼 ‘비드앤비’가 굿맨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비드앤비는 최대 5개 견적을 비교견적할 수 있는 건축자재 거래 플랫폼이다. 내년 1월 베타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초기 제품군은 ▲단열재 ▲창호 ▲문 ▲샌드위치패널 ▲알루미늄복합패널 ▲데크플레이트 등 6개로 구성했다.
건축자재는 적용구간과 설계기준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적용해야 해 대부분 주문생산한다. 오프라인으로 개별거래하면서 비교견적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럼에도 그동안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지 못한 분야다.
앞으로 비드앤비는 건축자재 거래를 전산화해서 구매자와 공급사를 온라인 공간에서 연결해줄 방침이다. 자체 개발한 주문 시스템을 바탕으로 예상 시세를 제공하고, 견적도 비교할 수 있다. 거래 안정성을 위해 국내 1위 전자계약 업체로 꼽히는 모두싸인과 제휴를 맺고, 비대면 전자 서명으로 물품공급계약 체결을 지원하기로 했다.
비드앤비는 현재 랜딩페이지를 열고 사전 공급사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정식 런칭 전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건축자재 거래 시 알아야 할 정보들을 사전 콘텐츠로 제공할 방침이다.
장치열 비드앤비 대표는 “런칭 전까지 취급 제품을 공급하는 대부분 업체와 파트너 제휴를 맺는 것이 목표”라며 “PC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을 동시에 출시해 고객과 파트너들이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건축자재 거래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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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앤비는 최대 5개 견적을 비교견적할 수 있는 건축자재 거래 플랫폼이다. 내년 1월 베타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초기 제품군은 ▲단열재 ▲창호 ▲문 ▲샌드위치패널 ▲알루미늄복합패널 ▲데크플레이트 등 6개로 구성했다.
건축자재는 적용구간과 설계기준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적용해야 해 대부분 주문생산한다. 오프라인으로 개별거래하면서 비교견적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럼에도 그동안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지 못한 분야다.
앞으로 비드앤비는 건축자재 거래를 전산화해서 구매자와 공급사를 온라인 공간에서 연결해줄 방침이다. 자체 개발한 주문 시스템을 바탕으로 예상 시세를 제공하고, 견적도 비교할 수 있다. 거래 안정성을 위해 국내 1위 전자계약 업체로 꼽히는 모두싸인과 제휴를 맺고, 비대면 전자 서명으로 물품공급계약 체결을 지원하기로 했다.
비드앤비는 현재 랜딩페이지를 열고 사전 공급사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정식 런칭 전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건축자재 거래 시 알아야 할 정보들을 사전 콘텐츠로 제공할 방침이다.
장치열 비드앤비 대표는 “런칭 전까지 취급 제품을 공급하는 대부분 업체와 파트너 제휴를 맺는 것이 목표”라며 “PC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을 동시에 출시해 고객과 파트너들이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건축자재 거래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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