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1.16 09:00
[땅집고] 전북 김제시 요촌동에 들어서는 10년 장기임대 아파트 ‘김제 요촌 백강 엠피스’가 이달 입주자를 모집한다.
‘김제 요촌 백강 엠피스’는 10년 장기 임대 아파트로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여부와 상관없이 입주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주택 수에 미포함돼 세금 부담이 적고 입주자로 당첨된 후에는 계약자 변경 또는 재임대도 가능하다. 분양 회사 관계자는 “입주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서를 발행해 주기 때문에 보증금 반환에 대한 안정성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김제 요촌 백강 엠피스’는 10년 장기 임대 아파트로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여부와 상관없이 입주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주택 수에 미포함돼 세금 부담이 적고 입주자로 당첨된 후에는 계약자 변경 또는 재임대도 가능하다. 분양 회사 관계자는 “입주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서를 발행해 주기 때문에 보증금 반환에 대한 안정성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단지 주변에 김제 KTX역사와 김제종합터미널 등 여객 플랫폼이 있고 서김제, 금구도IC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한 시청, 우체국, 보건소, 문화센터 등이 생활권 안에 위치해 있고, 병원, 은행, 쇼핑몰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몰려있다.
이 단지는 84㎡ 단일 주택형으로 이뤄진다. 전 주택형이 전면에 방 3개와 거실을 나란히 배치한4베이(Bay) 설계가 적용됐고 현관 및 주방에 팬트리가 제공된다. 주방은 대면형 구조로 됐으며스마트앱을 통해 집안 내 가전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하는 홈 IoT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김제 요촌 백강엠피스 분양사 관계자는 “안정된 주거생활을 위해 정부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장기임대 아파트여서 지역내 수요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신축 아파트를 10년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주거 이동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라고 했다.
단지 홍보관은 전북 김제시 금성로에 준비 중이며 이달 오픈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