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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끌로 70억 부자됐당" 대출 다 틀어막은 고승범의 두 얼굴

    입력 : 2021.11.04 19:07 | 수정 : 2021.11.04 19:31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가계대출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고강도 정책으로 대출을 틀어막고 있다. 물론 이 같은 고강도 규제는 금융위원장 한 명의 의지가 아니라 청와대, 당의 의지가 담겨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어쨌든 이 작전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건 고승범 위원장이다. 대출 규제를 통해 주요 타깃으로 삼은 건 2030이다. 이른바 사회초년생. 아직 연봉 수준이 낮은 편인 이 사람들이 패닉바잉 하는 걸 막기 위해서 DSR 규제를 빠르게 적용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수년 전 ‘영끌’로 똘똘한 한 채를 매입해 엄청나게 자산을 축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동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70억 자산가, 영끌 투자의 귀재로 불리고 있다./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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