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1.04 09:53 | 수정 : 2021.11.04 13:43
[땅집고] 서울 서초구 신반포 25차 아파트가 최고 35층 312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초구 잠원동 61-1번지 일대 신반포25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신반포25차 아파트는 서초구 잠원동 61-1번지 일대에 1984년 준공한 노후 단지다. ‘아크로리버뷰신반포(2018년6월 준공)’ 남측에 있는 대표적인 한강변 단지로 꼽힌다. 3호선 잠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잠원로, 잠원로8길 도로 교차부에 있어 교통 여건이 우수한 편이다.
신반포25차 아파트는 서초구 잠원동 61-1번지 일대에 1984년 준공한 노후 단지다. ‘아크로리버뷰신반포(2018년6월 준공)’ 남측에 있는 대표적인 한강변 단지로 꼽힌다. 3호선 잠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잠원로, 잠원로8길 도로 교차부에 있어 교통 여건이 우수한 편이다.
단지는 종전 13층 3개 동 규모에서 용적률 300% 이하의 최고 35층 아파트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가구 수도 205가구에서 312가구로 늘어난다. 증가한 107가구 중 40가구는 장기전세주택(59㎡ 22가구·84㎡ 18가구)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도시계획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계획안에 공원 조성과 공공보행통로 확보, 장기전세주택 공급계획이 담기면서 공공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땅집고 VOD-알아야 돈번다] -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 [재개발]
▶보유세 또 바뀌었다. 종부세 기준 11억으로 상향. 올해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땅집고 앱에서 확인하기. ☞클릭! 땅집고 앱에서 우리집 세금 바로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