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20 11:25 | 수정 : 2021.10.20 13:06
[땅집고] GS건설이 강원 동해시에 처음으로 공급한 ‘자이(Xi)’ 브랜드 아파트 ‘동해자이’가 평균경쟁률 6대 1로 모든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했다. 동해시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 ‘동해자이' 1순위 청약 결과, 총 487가구(특별공급 제외)를 모집하는 데 3019명이 접수해 평균 6.2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161㎡에서 나왔다. 4가구 모집에 총 46명이 청약해, 경쟁률이 11.5대 1이었다. 이어 ▲113㎡ 10.84대 1 ▲ 84㎡A 7.63대 1 ▲115㎡7.28대 1 ▲ 84㎡B 3.37대 1 등 순으로 높았다.
강원도 동해시 북삼동 일대에 들어서는 ‘동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9개동, 84~161㎡, 총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KTX동해역까지 직선으로 약 1㎞ 거리며, 동해IC가 가까워 자동차로 국도 7호선과 동해고속도로로 진입하면 서울·수도권과 영동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동해시 최초로 100% 지하주차장을 설치하고,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사우나를 포함한다. 2024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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