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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상권 한복판 입지…도시형생활주택 '더 메종 건대' 분양

    입력 : 2021.10.19 16:10 | 수정 : 2021.10.19 16:11

    [땅집고]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된 ‘더 메종 건대’가 분양한다.

    ‘더 메종 건대’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로 소형 오피스텔 74실, 도시형 생활주택 99가구 등 총 173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유동 인구가 풍부한 건대 상권에 속해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로 차량을 이용하면 영동대교를 건너면 삼성동 업무지구까지 5~10분 내에 도착한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들어설 도시형생활주택 및 주거형 오피스텔 '더 메종 건대' 완공 후 예상 모습.

    특히 성수 IT산업개발 진흥지구, 삼성동 복합환승센터, 현대차 GBC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건국대학교병원, 롯데백화점 등이 인근에 있다.

    도시형생활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은 세대주와 무관하게 청약을 할 수 있고, 거주지역에 국한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규제지역에 있더라도 재당첨제한, 실거주 의무, 전매제한이 없다. 분양 단지에 따라 계약금 납입 후 분양권의 전매도 할 수 있다.

    ‘더 메종 건대’ 분양 회사 관계자는 “계속해서 청약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나 유동인구를 갖춘 주거 단지의 인기는 계속될 것”며 “그 중 광진구 화양동은 강남 생활권 접근이 우수해 꾸준히 수요가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더 메종 건대 모델하우스는 광진구 동일로에 있다. / 손희문 땅집고 기자 shm9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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