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19 11:30
[땅집고] 부동산 개발사업 인허가 및 손실보상 전문회사 대한에스토지보상 주식회사가 최근 원주 더네이처 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손실보상, 원주 단구지구 도시개발사업 손실보상, 영천 풍력사업 토지보상 용역대행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필요한 사업인허가 업무를 대행해 인허가 방안 수립, 실시 설계 등 설계 업무, 인허가 수행 및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토지 손실보상 업무관련 사업인정(의제), 대행물건 조사, 보상협의 체결, 수용재결 신청 등의 전문 업무를 대행한다.
현재 산업단지, 도시계획시설, 도시개발, 전원개발 등 다양한 부동산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수행에 부대적으로 필요한 토지이용현황 측량, 조사 측량, 기타 측량, 분묘이장과 관련한 유무연 분묘 협의 및 개장 업무를 시행하여 부동산 개발에 필요한 전반적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대한에스토지보상 주식회사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10년 이상의 경력자다. 풍부한 실무경험과 노하우, 전문자격 겸비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며 “중앙행정기관 등 행정청과 국내 대기업 파트너로서 경험을 기반으로 도전과 겸손을 겸비한 명품 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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