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15 19:00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라클래시’가 9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2019년 분양 당시 로또 단지라 불리며 청약자가 대거 몰리면서 평균 청약경쟁률은 115대 1을 기록했다. 현재 84㎡ 호가는 최소 34억원에서 최고 36억원. 당시 3.3㎡ 당 평균 분양가는 4750만원으로 매매호가는 두 배 이상 뛰었다. 평당 평균 1억원을 넘었다. 단지 규모가 600여가구로 크지 않고, 동과 동 사이 간격이 가까워 조망권 확보가 제한되는 점은 아쉽지만 입지가 뛰어나고 학군도 좋고, 게다가 삼성동 일대 다양한 호재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강남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만한 단지로 꼽힌다. /김혜인 땅집고 인턴 기자 henco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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